MY MENU

아이콘

무료 이혼상담을 도와드립니다!

365일 24시간 변호사 직접상담

전화상담031-732-7872

소송 수행 사례

제목

40년간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던 아내의 이혼 소송 남편의 사죄를 받고 취하한 사례

작성자
임재훈 변호사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73
내용

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2015OOOOO

사건명 이혼 및 재산분할

원고 전OO (아내)

피고 조OO (남편)

원고 소송대리 사건

 

사건개요


원고는 전업주부였고, 피고는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원고는 40년간 피고로부터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피고는 원고뿐만 아니라 아들들도 폭행을 하여 왔습니다. 두 아들이 모두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룬 후에는 폭행이 잠잠해 졌지만 또다시 별 것 아닌 이유를 가지고 원고를 폭행하였습니다. 원고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두 아들과 며느리들까지 이혼을 하라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원고는 본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재판진행


원고는 연세가 많으신 분이었지만 일찍이 신혼 때부터 폭행을 당할 때마다 착실하게 증거를 모아왔습니다. 수시로 각서를 받아 왔고 병원에서 진단서도 발급 받아 놓았습니다. 찍어 놓은 사진도 많았습니다. 이에 위자료로 이례적인 액수인 1억원을 청구하고, 재산분할로 3억원 및 피고가 매월 받는 군인퇴역(퇴직)연금액 중 60%를 청구하였으며, 피고 소유 아파트를 가압류 하였습니다.

 

결론


원고가 집을 나간 이후까지 큰소리치던 피고는 소장을 받고는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무기력해졌다고 하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피고는 결국 원고에게 무릎을 꿇고 빌며 용서를 구했고 아파트 명의도 원고에게 이전하였습니다. 원고는 소취하를 하겠다 하였습니다. 본변호사는 피고를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였으나 결국 소취하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본변호사가 원고에게 별 일 없는지 전화했을 때 피고가 달라졌다며 괜찮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