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인한 이혼과 그에 따른 친권, 양육권, 재산분할에 있어 조정 사례

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5드□OOOOOO

사건명 이혼 등

원고 OOO (아내)

피고 □□□ (남편), △△△ (상간녀)

피고들 소송대리 사건

사건개요

원고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인 □□□와 그 동료직원인 △△△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혼과 더불어 이들에게 거액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남편인 □□□와는 재산분할과 양육비 소송도 진행되었습니다.

재판진행

의뢰인은 남편 □□□는 소장을 받고 너무나 놀라 본변호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이미 소장이 자신의 직장에 전달된 후였습니다. 공동피고인 △△△ 역시 직장에서 소장을 받았습니다. 우선 □□□는 법원 서류가 더 이상 회사로 갔다가는 곤란한 지경이 될 수 있었기에 바로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소송에서 대리인이 선임될 시 법원의 서류는 당사자가 아닌 소송대리인에게 송달됩니다. 본변호사는 의뢰인에게 모든 것을 인정하고 이혼에 응하라, 위자료, 재산분할에 있어 원만히 합의하여 서로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별을 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를 받아들였고 상간녀인 공동피고 역시 본변호사가 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본변호사는 원고 대리인과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하였습니다.

결론

결국 모든 협상이 잘 마무리 되어 의뢰인들은 원고로부터 위자료를 면제 받았고, 부부간에는 수개의 부동산을 주고받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어 서로 불만 없이 분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